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닐 디란디 (문단 편집) === 록온 스트라토스 === 4인의 마이스터중 나이가 가장 많은 사실상 팀의 리더 격인 인물. 톨레미팀 마이스터 중에서는 상당히 일찍부터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전반적인 파일럿으로서의 실력도 팀에서 가장 뛰어난 듯 하다. 일본 위키의 서술에 따르면, 아마도 1기 후반 시점 세계 최고의 파일럿 중 하나. [* 퍼스트 시즌 초반 기준으로 인간을 뛰어넘은 초병이지만 마음가짐의 문제로 온전히 실력발휘를 못하던 알렐루야, 베다의 백업을 받고 있던 티에리아, 소년병 출신에 초짜인 세츠나와 비교하면 닐이 가장 무난한 편이다. 괴물급인 [[알리 알 서셰스]]와의 대결에서도 저격 전용 기체인 듀나메스로 근접전에서 오히려 우세한 모습을 보였다.] 사격능력이 특히 뛰어난 저격수로 [[입버릇]]은 '저격하겠어(네라이우츠, 狙い撃つ)'. 사격능력을 인정받아 원거리 사격에 특화되어있는 건담인 듀나메스를 배정받았다. 극 중 인질극을 벌이는 테러리스트의 미간을 라이플로 맞추어 쓰러뜨리며 '아직 실력이 녹슬지 않았다'라는 혼잣말을 볼 때 스나이퍼로서 참전했던 경험이 있는 듯하다. 외전에서 그라베가 수집한 자료에 의하면 스포츠 사격 쪽에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매우 뛰어난 성적을 보였다고 한다. 마이스터들 중에서는 전반적으로 가장 노련하고 출중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무력개입 때마다 시설이나 거점 파괴 등 가장 정교한 임무들을 맡았다. 돌격대로서 오로지 적측 MS들과의 근접전을 담당하는 세츠나와 포지션이 완전히 대비된다. 듀나메스를 이용하여 원거리의 적을 저격하는것이 특기로, 아무리 근거리 전투에 들어가더라도 GN 빔 사벨은 잘 꺼내지 않는 대신 GN 빔 피스톨을 애용하는 편. 여러가지 면에서 자신을 서포트 해 주는 [[하로]]와 함께 듀나메스에 탑승한다. 하로는 건담의 움직임 및 저격 시 조종 및 사격 보조 역할도 담당하고 있었는데, 록온은 상황이 급해지자 하로의 보조없이 수동으로 저격하는 괴물같은 실력도 선보였다. 처음엔 룸메이트이자 함께 행동하는 경우가 많은 [[세츠나 F. 세이에이]]에겐 특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으며[* 1기의 마이스터 중 세츠나의 심리를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다.], 세츠나가 "내가 건담이다"라는 대사를 내뱉을 때 다른 사람들은 "쟤 뭐라는 거임?" 이라는 반응을 보이는데, 닐 혼자서만 "세츠나는 '''스스로가 전쟁을 근절할 수 있는 존재[* 건담=솔레스탈 비잉의 전쟁 근절 수단이기 때문.]'''가 되고 싶어한다"라며 세츠나의 심리를 누구보다도 잘 이해해 주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였는지 세츠나가 자신의 가족을 죽인 테러리스트의 일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행동을 돌이켜보고 솔레스탈 비잉에 가입하여 건담 마이스터가 된 세츠나의 각오를 듣고서 세츠나에게 겨눈 총을 쉽게 거두기도 했다. [[건담 엑시아]]가 GN 블레이드를 처음 공급 받았을 때 아무런 감탄사 없이 엑시아를 멍 때리며 바라보는 세츠나를 보고 "쟤는 고생해서 갖다줬더니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네?"라는 [[이안 바스티]]의 말에도 "저래봬도 세츠나는 엑시아를 무척 아끼고 있어요"라고 세츠나를 변호한다. 잡지 언급에 따르면 세츠나에게는 돌발 행동을 하면 제재를 하는 등 보호자 역할을 한다고. 작품이 진행될수록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뇌하게 되는 [[티에리아 아데]]도 잘 챙겨준다. 22화에서 언급한 것처럼 록온은 "아무리 강한 척 해도 약한 녀석"이라 평하고 있었다. 티에리아의 신상에 대해 뭔가 알고 있었던 듯하고, 2008년 5월호 아니메쥬 잡지에 따르면 이 시기 '티에리아의 나약함을 알고, 그림자 속에서 그를 서포트한다'고 되어있다. 그래서인지 건담 노획 작전 때 나드레를 드러내고 스메라기와 마찰을 빚는 티에리아의 잘못을 지적하지만, 그가 없는 자리에서는 톨레미 멤버 중 유일하게 그를 감싸준다. [* 팬북에서 밝혀진 미즈시마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티에리아는 베다와 링크가 끊겨 불안정해졌고, 이를 신경쓰는 것은 마이스터 중에서 록온 뿐이다'라고 한다.][* 오오모리 코죠판 코믹스에서는, 베다 속에서 괴로워하는 티에리아를 몰래 지켜보고 있었던 것으로 나온다.] 실제로 트리니티 남매와의 조우 이후, 베다에 뭔가 문제가 생겼음이 드러났을 때 록온은 티에리아의 1인칭이 '오레'에서 '보쿠'로 바뀐 것을 캐치하거나, 티에리아를 찾아가 인간에 대해 말하며 그를 격려하는 등 세심하게 챙겨준다.[* [[티에리아 아데]]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티에리아의 1인칭 변화는 그의 심경의 변화와 관련있다.] 결국 버체를 감싸고 콜라사와의 공격을 막아주며 티에리아가 인간적으로 변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처럼 록온은 타인을 단순히 다정하게 대하는 것만은 아니고, 타인을 대할때 섬세하고 세심한 구석이 있는 것. 9화에서는 14세의 [[펠트 그레이스]]에게 죽은 여동생 에이미를 겹쳐보고, 부모님의 기일에 울고 있는 펠트를 두고 강한 여자아이라며 위로해주었다. 이런 모습 때문에 후에 펠트는 록온에게 연심을 품게 되지만, 티에리아를 달래주는 록온을 보고 "누구에게나 다정하다"라고 정곡을 찌르는 발언을 한다. 성격은 전형적인 다정다감 쿨 가이. 사소한 것에 신경쓰지 않고, 팀원들을 잘 챙기는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주변을 잘 챙겨주는 형님 타입이라 보모 역으로 공인되었을 정도.[* 예시로 시즌 1 초반부 실론섬 분쟁 무력개입때 세츠나가 갑자기 자기가 건담이라며 갑자기 속도를 올려 섬으로 돌진하자 알렐루야가 애 돌보기 잘부탁한다는 드립을 치고 자기는 다른 곳으로 향하는 장면이 있다. ][* 심지어 드라마시디에서는 파파로 불리웠다. 개그편이였던 2306편에서는 아예 스스로가 아빠 드립을 치기까지 한다.][* 실제로 퍼펙트 미션 팬북의 스태프 인터뷰에 따르면, 마이스터를 가족 구성원이라고 본다면 '록온은 아빠, 티에리아는 엄마, 알렐루야는 첫째 아들, 세츠나는 둘째 아들'이라고 한다.] [[건담 마이스터]] 스카우트를 맡아 그를 미행한 [[그라베 비오렌트]]도 이 점에 대하여 다른 마이스터들을 결집시키는 중요한 소임을 하리라 판단하고 그가 동료가 되길 기대하는 등 높게 평가했다. 참고로 '''공식적으로'''[* 잡지에 실려 있었으며 퍼펙트 미션 팬북에도 해당 내용이 실려있다.] 마이스터에게 보이는 관심은(5점 만점) 세츠나 3, 티에리아 4, 알렐루야 2라고 한다. 팬북에 따르면, '모두에게 상냥하지만, 특히 과묵한 세츠나와 순진한 티에리아를 알아보'기 때문이다. 알렐루야가 가장 낮은 이유는 이미 알렐루야는 충분히 록온과 친한 상태였기에 실질적으론 알렐루야보다는 아직 멀어져 있는 상태였던 세츠나와 티에리아에게 더 관심을 챙겨줘야 했을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공식설정 상에서도 제일 친한 건 알렐루야라고 한다. 록온이 주변을 챙기며 위장염을 앓는 캐릭터라면 알렐루야는 그런 록온을 뒤에서 걱정스레 보는 포지션이라고 한다. 실제로 1기 작중에서도 가장 록온과 친근한 모습을 보이는건 알렐루야다.[* 세츠나는 초반부에는 성격이 좀 내성적인데다가 닫혀있던 편이었고 티에리아는 워낙 까칠했었기에 다른 맴버들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다른 마이스터들에 비해 솔레스탈 비잉의 기밀사항에 대해 알고 있는 묘사가 많다.[* 티에리아의 정체를 알고있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 스메라기의 과거, 엑시아의 GN 소드가 대 건담전용이라는 발언으로 건담끼리의 전투가 CB의 계획에 들어있다는 점까지 알고있었다.] 베다에 싱크로하던 티에리아보다 그 지식량이 훨씬 많다. 스토리 전개상에서 필요한 부분이었는지도 모르겠지만.[* 프라모델이나 잡지 인터뷰 등을 통해서 세부설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없는 라이트한 팬들을 위해 적당한 [[설명충]] 역할이 필요했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마이스터 중에서는 CB에서 제일 오래 활동했으니 기밀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같은 성우라는 점과 저격수라는 포지션이 같고, 성격도 왠지 비슷한 느낌에, 복수를 목적했다는 점에서까지 상당히 [[풀 메탈 패닉!]]의 [[쿠르츠 웨버]]와 이미지가 겹친다. 실제로 공개 초기엔 쿠르츠 웨버 소리를 자주 들었다. 다만 성격은 거의 정반대[* 쿠르츠는 중요할 때는 제대로 하지만 평소에는 껄렁껄렁하다.]였기에 나중에는 잦아들었다. 작중 9화 시작부 록온이 가족의 묘지에 성묘를 하러 갔을때 또 다른 록온이 나무에 숨어서 이를 바라보는 장면이 있다. 처음 공개되었을 때엔 성묘를 하는쪽이 닐(록온), 숨어서 보는쪽이 라일(동생)인 줄 알았으나 실은 그 반대였다. 정확히 말하자면 라일이 죽은 가족들의 묘에 성묘를 하고, 모습을 함부로 드러낼 수 없는 닐(록온)이 숨어서 지켜본 거였다. 성묘를 하러 왔을 때 놓여 있던 꽃을 보고 이상하다는 듯한 반응을 보인 이유가 이것. 닐이었다면 라일이 왔다간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라일에게는 평소 만나지도 않고 기껏해야 가끔 돈이나 부쳐 주는 형이었으니 성묘를 왔다는 것에 의문을 가질 수 있을 듯. 록온의 가족을 몰살시킨 테러리스트는 바로 [[아리 알 서셰스]]가 만든 [[KPSA]]였다. 그 당시 [[세츠나 F. 세이에이]]가 KPSA에 소속되어 있었음을 [[베다]]를 통해 알게된 [[트리니티 팀]]이, 이를 이용하여 록온과 세츠나의 관계를 이간질하려 하지만 스스로의 목적을 찾게 된 세츠나와 그런 세츠나의 성장한 모습에 분노를 거두게 된 쿨 가이 록온의 ~~총알이 날아다니는~~ 대화로 인해 의외로 쉽게 정리되었다. 이후 UN군과의 라그랑쥬 1 부근의 싸움에서 [[알레한드로 코너]]의 계략으로 베다의 영향을 받던 건담들이 모두 정지해버리는 사태를 맞이한다. 다행히 미리 대비했던 프톨레마이오스의 대응으로 이내 정지되었던 건담들의 시스템이 복구되지만 [[베다]]에게 버림받았다는 충격으로 패닉에 빠진 [[티에리아 아데]]가 전투 도중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결국 [[패트릭 콜라사워]]의 빔 공격에 노출되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그 때, 록온의 [[건담 듀나메스]]가 버체의 앞을 막아서고, 결국 빔이 듀나메스의 콕핏에 거의 직격하다시피 하여 기체가 심각한 손상을 입고 록온 본인도 오른쪽 눈에 큰 부상을 당하게 된다.[* 그냥 눈 한 짝인 것도 아니고, 하필이면 주시안. 손에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가 있는 것 처럼 눈도 오른눈잡이 왼눈잡이가 있다. 닐은 오른눈잡이였는데 오른눈을 다친 것이다.] 심각한 부상이라 치료에 3주 정도 시간이 걸린다는 이야기를 들은 스메라기는 대신 치료를 부탁한다. 그러나 록온은 적이 언제 쳐들어올지 모르고, 자신이 누워있으면 티에리아가 걱정한다고 하며, 집중 치료를 거부하고 최소한의 처치만 해 둔다.[* 그런데 메디컬 룸이 다다음 전투 중 적 병력의 포격에 직격당해 [[조이스 모레노|의사양반]]이 죽었다. 닐이 집중치료를 받으려 했다면 아무것도 못하고 폭사당할 운명이었던 것.--도무지 살 방법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